16 너희는 성 안에서도 저주를 받고 성 밖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다.
16 “여러분이 가정에서도 저주를 받고 일터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며
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16 당신들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고,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너희가 이 명령을 따르지 않고, 마음을 다해 내 이름을 높이 받들지 않는다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리겠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미 너희가 말하는 축복을 저주로 바꾸었다. 너희가 내 명령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지 않았으므로 너에게 저주를 내렸다.
그들이 불처럼 삼키고 지나가면 지나간 자리에서는 불꽃이 활활 타오른다. 그들이 오기 전에는 에덴 동산 같던 이 땅이 그들이 한 번 지나가고 나면 사막 같은 황무지가 되어 버린다. 그들을 피해 살아남을 것이 하나도 없다.
잘라 먹는 메뚜기가 남긴 것은 떼 지어 다니는 메뚜기가 먹고 떼 지어 다니는 메뚜기가 남긴 것은 뛰어 다니는 메뚜기가 먹고 뛰어 다니는 메뚜기가 남긴 것은 파괴하는 메뚜기가 먹어버렸다.
주께서는 여러분이 저지르는 악한 행실과 구역질나는 짓들을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땅은 오늘날처럼 비웃음거리가 되었고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들에 나가보면 칼에 맞아 죽은 자 뿐이며 성읍 안에 들어가 보면 굶어 병든 자들뿐이다. 그런데도 예언자와 제사장들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면서 이 나라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주께서 악한 자의 집에는 저주를 내리시나 의로운 사람의 집에는 복을 내리신다.
그가 부모와 자녀들을 다시 하나가 되게 할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내가 이 땅에 와서 완전히 멸망시킬 것이다.”
굶기를 밥 먹듯 하다 보니 우리의 살갗은 아궁이처럼 까맣게 탔습니다.
아, 그렇듯 사람들로 붐비던 도시가 어찌 이리도 쓸쓸한 곳이 되었단 말인가! 한 때는 뭇 나라 가운데서도 으뜸이더니 이제는 과부의 신세가 되었구나. 여왕처럼 뭇 나라의 우러름을 받더니 이제는 한낱 계집종의 신세가 되었구나.
나는 이 집을 실로처럼 만들고, 이 성읍을 세상 뭇 민족의 저주거리로 만들겠다.’”
“나는 예루살렘을 돌무더기로 만들어 들개의 소굴이 되게 하겠다. 그리고 유다의 성읍들을 사람이 살수 없는 폐허로 만들겠다.”
그래서 나는 성소의 지도자들을 속되게 만들었고 야곱이 멸망하게 버려두었으며 이스라엘이 모욕을 당하게 두었다.”
그 여인이 대답하였다. “어른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저에게는 빵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에게 있는 것이라고는 항아리에 남아 있는 밀가루 한 줌과 병에 남은 기름 몇 방울뿐입니다. 저는 지금 땔감을 몇 개 주워 집에 가지고 가서 저와 제 아들을 위해 마지막 식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먹고 죽으려 합니다.”
엘리야는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요단 강 가까이에 있는 그릿 시냇가로 가서 거기에 머물렀다.
길르앗의 디셉에 사는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 말이 있기 전에는 앞으로 몇 해 동안 비는 물론 이슬 한 방울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자기가 먹고 있는 자식의 살점을 그 누구에게도 나누어 주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원수가 너희의 모든 성읍을 에워싸서, 그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그것뿐이기 때문이다.
그는 아들의 이름을 노아라고 지으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께서 땅을 저주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고생하며 농사를 지어야 한다. 이제 이 아이가 그런 힘든 일에서 우리를 쉬게 해 주기를 바란다.”
자네들은 이렇게 말하고 있네. ‘악한 사람은 단지 물에 떠있는 지푸라기이며 그가 땅에서 잘 살았지만 저주를 받아 아무도 그의 포도원에 가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 저주를 내렸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이 저주는 도둑의 집과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하는 자의 집에 들어가 그곳에 머물면서, 그 집의 나무와 돌들을 모두 허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