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주의 손이 그들을 치셔서 진으로부터 그들을 말끔히 쓸어버리신 것이다.
15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다 죽을 때까지 그들을 치셨습니다.
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 중에서 멸하신고로 필경은 다 멸절되었느니라
15 주님의 손이 그들을 내리쳐서, 진 가운데서 그들을 완전히 멸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기를 그들을 광야에서 죽게 하리라 하셨다.
당신의 손이 밤낮으로 나를 짓누르시니 한 여름 더위에 시들어 가는 풀처럼 나의 힘은 완전히 말라 버렸습니다. 셀라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날수를 숨결처럼 사라지게 하셨으며 그들의 햇수를 두려움 속에서 보내게 하셨다.
너희가 이것을 보고 마음이 흐뭇할 것이며 너희 몸이 풀처럼 힘이 솟으리라. 당신의 종들에게는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며 원수들에게는 그분의 진노가 내린다는 것이 알려지리라.
그러니 너희는 그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내가 나의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한다. 나 주가 선포한다. 나는 너희가 말하는 것을 들은 그대로 너희에게 하겠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 대부분을 못마땅하게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광야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겠지만 내가 다시 여러분에게 일깨워 드리려고 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사실입니다. 주 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이집트에서 구해 내셨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 믿지 않은 사람들을 모두 멸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싸우러 나갈 때마다 주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주의 손이 그들을 쳐서, 그들이 싸움에 지게 하셨다. 이는 주께서 이미 경고하시고 맹세하신 일이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큰 고난에 빠졌다.
그리하여 그들은 블레셋의 모든 통치자를 불러 모은 다음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신의 궤를 원래 있던 곳으로 보내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것이 우리와 우리 백성을 모두 죽이겠소.” 하나님께서 그들을 크게 치셨으므로 많은 사람이 죽으니 온 성읍 사람이 두려워서 어쩔 줄을 몰랐기 때문이다.
주께서 아스돗과 그 가까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크게 치셔서, 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게 하시고 종기에 걸려 고생하게 하셨다. 또한 주께서 그들에게 쥐를 보내시니 쥐들이 그들의 배와 땅 위에 들끓었다.
그러나 그들이 그것을 가드로 옮기자 주께서 그 성읍을 내리치시니, 그 성읍 사람들이 너무 두려워서 어쩔 줄 몰라 하였다. 주께서는 어린 아이나 노인이나 가리지 않고 온 성읍 사람이 종기를 앓게 하셨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여 블레셋 사람들을 무찌르니 그들이 다시 돌아와 이스라엘의 영토를 침범하지 않았다. 사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의 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막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