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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9:6 - 읽기 쉬운 성경

6 그가 죽은 사람을 미워한 적이 없기 때문에 죽을죄를 지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도피성이 너무 멀면, 죽은 사람의 친족이 격분하여 살인자를 뒤쫓아 와서 그를 따라잡아 죽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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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6 그 사람은 본래 악의가 없었으므로 그를 죽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만일 도피성이 하나밖에 없으면 거기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어 가는 도중에 복수하려는 사람이 그를 따라가서 죽지 않아도 될 사람을 잡아죽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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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6 그 사람이 그에게 본래 혐원이 없으니 죽이기에 합당치 아니하나 두렵건대 보수자의 마음이 뜨거워서 살인자를 따르는데 그 가는 길이 멀면 그를 따라 미쳐서 죽일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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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6 도피성은 평소에 이웃을 미워한 일이 없는 사람이 실수로 이웃을 죽게 하였을 때에 자기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곳이므로, 그 곳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면 피살자의 친척이 복수심에 불타서 살인자를 따라가서 죽일 터이니, 거리가 너무 멀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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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9:6
7 교차 참조  

그러자 모든 친척이 들고 일어나서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 형제를 죽인 그 놈을 내놓아라. 그가 자기 형제를 죽였으니 우리가 그 놈을 죽여야겠다. 그렇게 하여 상속자를 없애 버리겠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며 저에게 남아 있는 마지막 불씨마저 꺼 버리려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 땅에서 제 남편의 이름도 자손도 끊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곳은 복수를 노리는 사람들로부터 피난처가 되어, 살인죄로 고발당한 사람이 회중 앞에서 재판을 받을 때까지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나무를 하려고 자기 이웃과 함께 숲으로 가서 나무를 베려고 도끼를 휘둘렀는데, 도끼 머리가 자루에서 빠져나가 그의 이웃을 쳐서 죽일 수 있다. 그런 일을 저지른 사람은 이 성읍들 가운데 하나로 달아나 목숨을 건질 수 있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도피성을 세 곳으로 정해 놓으라고 명하는 것이다.


사형 당해 마땅한 죄를 지은 사람이 있어, 너희가 그를 처형하여 그의 주검을 나무에 매달아 놓았다고 하자.


죽은 사람을 위해 복수를 하려는 사람이 뒤쫓아 오더라도 그 사람의 손에 살인자를 내어 주어서는 안 된다. 그가 자기 이웃을 죽이긴 하였으나 그에게 원한이 있어 일부러 저지른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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