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그들을 향해 죽음의 무기를 준비하시고 불화살을 겨누신다.
13 그는 죽이는 무기를 갖추시고 불붙는 화살로 겨냥하고 계신다.
13 죽일 기계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 만든 살은 화전이로다
13 살상 무기를 준비하시고, 화살 끝에 불을 붙이신다.
전능하신 분의 화살들이 내게 박히니 내 영혼이 그것들의 독을 마신다. 하나님께서 내리신 무서운 일들이 나를 치려고 줄 지어 섰다.
보라. 악한 자가 어둠 속에서 마음이 바른 사람을 겨누어 활을 구부려 시위에 화살을 메워 당긴다.
번개를 보내시어 원수들을 흩어주소서. 당신의 화살을 쏘시어 그들을 쫓으소서.
주께서 화살을 쏘아서 원수들을 흩으셨다. 수많은 번개를 번쩍이시니 그들이 당황하며 사방으로 달아났다.
임금님의 날카로운 화살이 적들의 가슴을 꿰뚫고 뭇 민족이 당신의 발 앞에 엎드립니다.
그들의 혀는 칼처럼 날카롭고 그들의 말은 독화살과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화살로 그들을 쏘실 것이니 그들이 갑자기 쓰러질 것이다.
주께서 마치 우리의 원수나 되시는 듯 오른 손으로 활시위를 당기셨다. 가장 소중한 사람들을 적군인양 모조리 죽이셨구나. 딸 시온의 장막 위에 당신의 불같은 분노를 쏟아 부으셨구나.
해와 달은 높디높은 자기 집에 멈추어 서있고 주님의 화살들만 번쩍이며 날아다니며 주님의 창에서 나오는 번갯불과 함께 하늘을 밝혔습니다.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구하러 당신이 기름 부은 왕을 구하러 떨치고 나서셨습니다. 주께서는 사악한 집안의 우두머리를 치시고 가장 낮은 자들까지 모두 없애십니다. 셀라
내가 온갖 재앙을 그들에게 퍼붓고 나의 화살을 남김없이 그들에게 쏘겠다.
번쩍이는 나의 칼을 더욱 날카롭게 갈아 내 손으로 그것을 거머쥐고 재판할 때에 나는 나의 적들에게 보복하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앙갚음 하리라.
나의 칼이 살점을 삼키는 동안 나의 화살은 피에 취하리니 곧 죽임을 당한 자와 포로 된 자들의 피요 원수의 대장의 머리에서 흐르는 피이다.’
하나님은 공정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을 괴롭히는 자들에게는 괴로움으로 갚으시고,
그들이 당신의 성도들과 예언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당신께서 그들에게 피를 주어 마시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그런 심판을 받아 마땅합니다.”
이 영혼들이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주님, 당신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고 또 우리가 흘린 피의 원수를 갚아 주시기까지,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하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