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내가 거친 마포 옷을 입으니 사람들이 나를 놀려댑니다.
11 내가 굵은 삼베 옷을 입었더니 오히려 내가 그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11 내가 굵은 베로 내 옷을 삼았더니 내가 저희의 말거리가 되었나이다
11 내가 베옷을 입고서 슬퍼하였으나, 오히려 그들에게는 말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들을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끔찍하여 피하고 싶은 사람들, 구역질나는 사람들이 되게 하겠다. 내가 그들을 어디로 쫓아 보내든지 그들은 그곳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고, 웃음거리가 되며, 놀림을 당하고,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내가 준 땅에서 이스라엘을 끊어버리겠다. 그리고 내가 내 이름을 위하여 구별한 이 성전도 거부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서 한낱 속담거리가 되고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사람들 앞에서 웃음거리가 되게 하시고 사람들은 와서 내 얼굴에 침을 뱉는구나.
오, 제사장들아, 베옷을 입고 슬퍼하여라. 너희 제단 앞에서 섬기는 자들아 통곡하여라. 나의 하나님 앞에서 섬기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베옷을 입고 밤을 밝혀라. 너희 하나님의 집에서 곡식제물과 부어 바치는 제물이 끊어졌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의 약혼자를 잃어 베옷을 입고 슬퍼하는 처녀처럼 슬피 울어라.
그 날이 닥치면 만군의 주께서는 너희에게 통곡하며 슬피 울라고 하셨다. 머리카락을 밀고 거친 베옷을 입으라고 하셨다.
주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베옷을 벗고 발에서 신을 벗어라.” 그래서 이사야는 겉옷을 입지 않고 맨발로 다녔다.
주께서 너희를 내쫓아 가게 하시는 나라에서, 그 백성이 너희의 비참한 신세를 보고 두려워 떨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그들의 비웃음거리와 놀림감이 될 것이다.
금식으로 나의 두 무릎은 약해지고 내 몸은 말라 수척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