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너희는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아라. 잠자리에 누울 때에 너희의 마음을 샅샅이 살펴보고 마음을 편안히 하여라. 셀라
4 너희는 화가 난다고 죄를 짓지 말아라. 자리에 누워 조용히 생각하며 너희 마음을 살펴라.
4 너희는 떨며 범죄치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
4 너희는 분노하여도 죄짓지 말아라. 잠자리에 누워 마음 깊이 반성하면서, 눈물을 흘려라. (셀라)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네. ‘주를 두려워하는 것 그것이 바로 지혜요, 악한 일을 멀리하는 것 그것이 곧 깨달음이다.’”
힘 있는 지도자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나 나는 오직 주의 말씀만을 경외합니다.
오, 하나님 당신이 대답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나 당신에게 호소합니다.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고 내 호소를 들어 주소서.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뻐하여라.
많은 사람이 나를 두고 빈정댑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구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셀라
내가 큰 소리로 주께 부르짖으니 주께서 그의 거룩한 산에서 내게 응답하십니다. 셀라
온 땅아 주님을 경외하여라. 세상 모든 사람들아 그분을 높이 받들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인 줄을 알아라. 뭇 나라들 가운데 내가 절대 권력자다. 내가 온 세계를 다스리는 절대 권력자다.”
내가 잠자리에 들어서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온 밤을 지새우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밤새 마음속으로 되새기면서 깊은 생각에 잠겨 나의 영혼은 이렇게 물었습니다.
올곧은 사람의 길은 재난을 피하고 자기 길을 살피는 사람은 생명을 지킨다.
사랑과 신실함이 죄를 용서받게 하고 주를 두려워하면 악에서 떠난다.
스스로 자신이 지혜롭다고 생각지 말고 주를 두려워하며 악을 멀리 하여라.
너희는 내가 두렵지도 않느냐?” 주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내 앞에서 떨리지도 않느냐? 나는 바다를 모래톱으로 둘러 바닷물이 영원히 넘지 못할 경계선을 그어 놓았다. 파도가 넘실거려도 그 경계를 넘을 수 없고 파도가 아무리 으르렁거려도 그 경계는 넘지 못한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성전 안에 살아 계신다. 온 땅아 그분 앞에서 잠잠하여라.”
여러분은 자기가 믿음 안에 있는지 스스로를 살펴보고 시험해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가운데 계심을 깨닫지 못하겠습니까? 깨닫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그 시험에 낙제한 것입니다.
화가 나더라도 죄는 짓지 마십시오. 해가 지기 전에 화를 푸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