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주님, 내 말이 혀 위에 오르기도 전에 주께서는 내가 말하려는 것을 환히 아십니다.
4 여호와여, 주는 내가 말하기도 전에 내가 할 말을 다 아십니다.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4 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내가 하려는 말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네가 누구이기에 알지도 못하는 말로 내가 창조한 세상과 나의 지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느냐?
당신께서 물으셨습니다. ‘네가 누구이기에 알지도 못하는 말로 나의 가르침을 가리려 드느냐?’ 제가 정말로 알지도 못하는 것들을 제 능력으로는 헤아려 알 수도 없는 것들을 함부로 지껄였습니다.
“자네는 언제까지 그런 말들을 늘어놓으려나? 자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걷잡을 수 없는 바람 같네.
나의 반석, 나의 구원자이신 주님 내 입에서 나오는 말과 가슴에 품은 생각이 언제나 당신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이것은 그들이 이스라엘 사람으로 해서는 안 될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기 이웃의 아내와 간음을 하였고 내 이름으로 내가 명하지도 않은 거짓 예언을 했다. 내가 그것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증언한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 날이 오면 나는 등불을 들고 예루살렘을 뒤져서 ‘주께서는 도와주지도 않고 해치지도 않으신다.’고 말하는 자들을 찾아낼 것이다.
자신이 매우 신앙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신의 혀를 다스리지 못하면, 그것은 자기를 속이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신앙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전혀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