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의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바로 알아서, 마음과 영혼을 다 쏟아 기쁘게 그분을 섬기도록 하여라. 주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고, 모든 사람의 생각을 아신다. 네가 그분을 찾으면 그분께서 너를 만나 주실 것이다. 그러나 네가 그분을 저버리면 그분도 너를 영원히 받아주지 않으실 것이다.
예수께서 세 번째로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께서 자기에게 세 번째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니 마음이 아팠다. 베드로가 말하였다. “주님, 주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주께서는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먹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