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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3:7 - 읽기 쉬운 성경

7 나는 생각했다. ‘너는 분명히 나를 두려워할 것이다. 너는 내 가르침을 받아들일 것이다. 이 도시는 내가 내린 벌을 하나도 잊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아침에 더 일찍 일어나서 버릇없는 행동을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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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7 나는 그들에게 ‘나를 두려워하고 교훈을 받아라. 그러면 너희 거처가 끊어지지 않고 내가 내리기로 한 형벌도 내리지 않을 것이다’ 하였으나 그들은 더욱 자기들의 행위를 더럽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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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거니와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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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7 내가 너에게 일렀다. 너만은 나를 두려워하고, 내가 가르치는 대로 하라고 하였다. 그러면 내가 벌하기로 작정하였다가도 네가 살 곳을 없애지는 않겠다고 하였는데도 너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못된 일만 골라 가면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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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3:7
25 교차 참조  

하나님께서 보시니 세상이 속속들이 썩어 있었다. 모든 사람의 삶이 썩었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주께서 앗시리아 왕의 군대 지휘관들을 시켜 유다를 치게 하셨다. 그들은 므낫세를 사로잡아 그의 코에 갈고리를 꿰고 놋쇠사슬로 묶어 바빌론으로 끌어갔다.


그분은 그들이 귀를 열어 당신이 타이르는 소리를 듣게 하시고 악한 길에서 돌아서라고 명령하십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네가 가야 할 길을 내가 너에게 지시하고 가르쳐 주리라. 내가 너의 조언자가 되어 너를 보살펴 주리라.


충고에 귀 기울이고 가르침을 받아들여라. 그러면 결국 네가 지혜롭게 될 것이다.


내가 내 포도밭을 가꾸면서 게을리 한 일이 무엇이란 말이냐? 빠뜨린 일이 무엇이었단 말이냐? 나는 포도가 송이송이 탐스럽게 열리기를 기다렸는데 어째서 들포도가 열렸단 말이냐?


주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은 분명 내 백성이다. 나를 배반하지 않을 내 자녀들이다.” 그리하여 주께서 그들의 구원자가 되어


너희 조상들은 내 말을 귀 기울여 듣지도 않고 관심도 두지 않았다. 그들은 고집이 세어 내 말을 듣지도 않으려니와 내가 그들을 바로잡아 주려 해도 모르는 체 했다.”


주께서 예언자들을 시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제각기 좇고 있는 악한 길을 버리고, 하고 있는 악한 짓들을 그만 두고 돌아오너라. 그러면 너희는 주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어쩌면 유다 백성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기로 계획한 모든 벌에 대해 들으면, 저마다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설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나도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겠다.”


그러자 예레미야가 시드기야에게 말하였다. “주 만군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바빌로니아 왕의 부하들에게 나아가 항복하면 너는 목숨을 건지고 이 성읍도 불에 타지 않을 것이다. 너와 네 집안이 모두 살 것이다.


예루살렘아 이 경고를 받아들여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네게서 돌아서고 네 땅을 폐허로 만들어 아무도 살 수 없게 할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히 준 이 땅에서 너희가 머물러 살게 해 주겠다.


내가 그들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보았으나 그들은 바른 말을 하지 않는다. ‘내가 어쩌다 이런 짓을 했단 말인가?’ 하면서 잘못을 뉘우치는 자가 하나도 없다. 그들은 모두 정신없이 전쟁터로 달려 나가는 말처럼 죄의 길로만 달려간다.


이스라엘 백성은 기브아의 일이 있었던 때처럼 속속들이 썩었다. 주께서 그들의 악함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죄를 벌하시리라.


순종하지 않는 도시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 도시야 너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이 도시는 주님을 의지하지 않았고 주님께 다가가지도 않았다.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우상을 만듦으로써 죄를 지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남자의 모양이든지 여자의 모양이든지, 그 어떤 모양의 우상도 만들어서는 안 된다.


내가 그런 일을 금하는 목적은, 깨끗한 마음과 착한 양심과 진실한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불러일으키려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주께서 약속을 더디게 지키시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을 위해서 오래 참고 계신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회개하기를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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