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너희 에티오피아 사람들아 너희도 내 칼에 찔릴 것이다.”
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에티오피아 사람들아, 너희도 내 칼날에 죽음을 당할 것이다.”
12 구스 사람아 너희도 내 칼에 살륙을 당하리라
12 “에티오피아 사람아, 너희도 나의 칼에 맞아서 죽을 것이다.”
내가 바로 주 너의 하나님 네 구세주,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다, 내가 너를 자유롭게 하는 값으로 이집트를 내어 주고 너를 찾으려고 에티오피아와 스바를 내어 주었다.
군대가 먼 나라에서 온다. 하늘 끝 저 너머에서 온다. 주님과 그분의 군대가 온 땅을 멸망시키려 다가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분노의 회초리 앗시리아야 네 손의 몽둥이는 내가 화가 나 네게 들려준 것. 이제 무서운 재앙이 너를 찾아오리라.
오, 주님 일어나소서. 그들을 막아서시고 그들을 꺼꾸러뜨리소서. 당신의 칼로 악한 자들에게서 나를 구하여 내소서.
내가 바빌로니아 왕의 팔은 강하게 만들어 주고 그의 손에 내 칼을 들려주겠다. 그러나 파라오의 팔은 부러뜨릴 것이다. 그러면 그는 바빌로니아 왕 앞에서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사람처럼 신음할 것이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종 이사야가 세 해 동안 겉옷을 벗고 맨발로 다닌 것은, 이집트와 에티오피아의 운명을 나타내는 상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