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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1:14 - 읽기 쉬운 성경

14 내게 말하던 그 천사가 내게 말했다. “너는 이렇게 선포해라.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예루살렘과 시온 때문에 가슴이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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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4 그때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다. “너는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선포하라. ‘내가 나의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대해서는 깊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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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며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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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일러주었다. “너는 외쳐라.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예루살렘과 시온을 몹시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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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1:14
19 교차 참조  

살아남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 나오고, 죽지 않고 산 사람들이 시온 산에서 나오리라. 만군의 주께서 넘치는 사랑으로 이 일을 이루시리라.”


그러자 히스기야는 “내가 주님의 성전으로 올라가게 되리라는 징표가 무엇이오?”하고 물었다.


너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예루살렘의 백성에게 친절하게 외쳐라. 고된 복역 기간이 끝났으며 받아야 할 벌도 다 받았고 지은 죄의 벌을 두 배로 받았다고 외쳐라.”


한 소리가 이렇게 외친다. “크게 외쳐라!” 그래서 내가 “무엇을 외칠까요?” 하고 물었다. “사람들은 한 낱 풀과 같으며 그들의 신실은 들에 핀 꽃과 같다.


주께서 용사처럼 나아가 싸우신다. 전사처럼 분노하여 일어서신다. 고함소리와 함께 적들을 꺼꾸러뜨리신다.


주께서 정의를 가슴받이로 두르시고 머리에는 구원의 투구를 쓰시고 복수의 옷을 떨쳐입으시고 분노의 외투로 자신을 감싸셨다.


하늘에서 굽어보소서.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당신의 보좌에서 내려다보소서. 당신의 불타는 열정과 힘은 어디에 있습니까? 당신의 깊은 연민과 자비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것들은 우리에게서 멀어졌습니다.


그분의 왕권은 점점 더 커져 평화가 끝없이 이어지리라. 그분이 다윗의 보좌와 왕국에 앉아서 지금부터 영원히 정의와 의로움 속에 당신의 나라를 굳게 세우실 것이다. 당신의 열렬한 사랑이 이 일을 꼭 이루시고 말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에게 이런 짓을 한 민족들에게, 그 가운데서도 특히 에돔에게 내 화가 부글부글 끓어올라 하는 말이다. 그들은 너희를 잔뜩 미워하여 너희가 망한 것을 고소하게 여기며, 내 땅을 저희들 것으로 만들어 나의 풀밭을 빼앗아 약탈하였다.


에브라임아 내가 어찌 너를 버릴 수 있겠느냐? 이스라엘아 내가 어찌 너를 원수의 손에 넘길 수 있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처럼 버릴 수 있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스보임처럼 만들 수 있겠느냐? 나는 마음을 고쳐먹었다. 너를 불쌍히 여기는 애정이 내 속에서 끓어오르는구나.


그때에 주께서 당신의 땅이 당한 일로 마음 아파하시고 당신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셨다.


주께서는 질투하시며 복수하는 하나님이시다. 주께서는 원수를 갚으시며 진노하는 분이시다. 주께서는 당신의 적들에게 복수하시며 원수들에게 낸 화를 거두어들이지 않으신다.


그러자 나에게 친절하게 위로하는 말을 해주었던 그 천사에게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또 이렇게 선포해라.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 도시들에 다시 풍요가 넘쳐흐를 것이다. 주께서 다시 시온을 위로하시고 예루살렘을 당신의 특별한 도시로 다시 택하실 것이다.’”


내가 말했다. “천사님, 저 말들은 무슨 말들입니까?” 그러자 나에게 말하던 그 천사가 이렇게 말했다. “이 말들이 무슨 말들인지 보여주겠다.”


그리고 나서 나에게 말하던 그 천사가 돌아와서 마치 잠자고 있는 사람을 깨우듯이 나를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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