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9:8 - 읽기 쉬운 성경

⁸ 어느 날 나무들이 자기들을 다스릴 왕을 뽑아 기름을 부으려고 나섰다. 그들이 올리브 나무에게 말하였다. ‘우리의 왕이 되어 주십시오.’

현대인의 성경

⁸ 한번은 나무들이 자기들의 왕을 세우기로 결의하였다. 그래서 먼저 감람나무에게 가서 ‘네가 우리 왕이 되어라’ 하고 말하였다.

개역한글

⁸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왕이 되라 하매

새번역

⁸ 하루는 나무들이 기름을 부어 자기들의 왕을 세우려고 길을 나섰습니다. 그들은 올리브 나무에게 가서 말하였습니다. ‘네가 우리의 왕이 되어라.’

사사기 9:8 교차 참조

열왕기하 14:9

그러자 이스라엘 왕 여호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에게 이렇게 회답하였다. “레바논의 가시나무가 레바논의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 ‘네 딸을 주어 내 아들과 결혼시키게 해 다오.’ 하였더란다. 그런데 레바논의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무참히 짓밟아 버렸다고 한다.

역대하 25:18

그러자 이스라엘 왕 여호아스가 유다 왕 아마샤에게 이렇게 회답하였다. “레바논의 가시나무가 레바논의 백향목에게 전갈을 보내 ‘네 딸을 주어 내 아들과 결혼시키게 해 다오.’ 하였더란다. 그런데 레바논의 들짐승이 지나가다가 그 가시나무를 무참히 짓밟아 버렸다고 한다.

고린도전서 12:15

그래서 발이 “나는 손이 아니야. 그러니 나는 몸에 속하지 않아.” 라고 말한다고 해서 발이 몸의 일부가 아니겠습니까?

사사기 9:7

요담은 이 이야기를 전해 듣고 그리심 산 꼭대기에 올라가 큰소리로 사람들을 향해 외쳤다. “세겜 성읍 사람들은 내 말을 들으시오. 그래야 하나님께서도 당신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실 것입니다.

사사기 9:9

그러나 올리브 나무가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의 기름은 신들과 사람들을 영화롭게 합니다. 그런데 내가 다른 나무들을 다스린답시고 기름 만들어 내는 일을 그만두어야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