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그러니 이제 임금님께서는 오늘 밤 군대를 이끌고 오셔서 성 밖 벌판에 숨어 계시다가,
32 그러므로 당신은 밤에 군대를 이끌고 와서 밭에 매복하였다가
32 당신은 당신을 좇은 백성으로 더불어 밤에 일어나서 밭에 매복하였다가
32 그러니 이제 임금님께서는 밤중에 부하들과 함께 들에 매복하셨다가,
잠자리에서조차 못된 짓 할 궁리나 하고 아예 나쁜 길에 들어서서 악한 짓을 버리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은 악한 짓을 하기까지 잠을 자지 못하며 남을 넘어지게 하지 않고는 잠을 이루지 못한다.
“그들의 발은 피 흘리는 일에 빠르고
그리하여 여호수아와 온 군대가 아이 성을 공격하려고 출동하였다. 여호수아는 가장 용맹한 군사 삼만 명을 뽑아서 밤을 틈타 보내면서
이렇게 명령하였다. “내가 지금 명령하는 것을 잘 들어라. 너희는 아이 성 뒤편에 숨어 있어야 한다. 성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는 모두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어야 한다.
그는 아루마에 전령을 보내어 아비멜렉에게 이렇게 알렸다. “에벳의 아들 가알과 그 친척들은 세겜으로 이사를 오더니, 임금님께 반역하여 들고 일어나라고 온 성읍 사람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아침에 해가 떠오를 때 성을 공격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가알이 그의 군대를 이끌고 성 밖으로 싸우러 나오거든 닥치는 대로 해치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