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그러자 나무들은 또 포도나무에게 가서 ‘우리의 왕이 되어 주십시오.’ 하였다.
12 그래서 그 나무들은 포도나무에게 가서 ‘네가 우리 왕이 되어라’ 하였으나
12 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12 그래서 나무들은 포도나무에게 말하였습니다. ‘네가 와서 우리의 왕이 되어라.’
무화과나무가 대답하였다. ‘내가 다른 나무들을 다스린답시고 달고 맛있는 열매 맺는 일을 그만두어야 하겠습니까?’
포도나무도 ‘나의 포도주는 신들과 사람들의 기분을 돋우어 줍니다. 그런데 내가 다른 나무들을 다스린답시고 포도주 만들어 내는 일을 그만두어야 하겠습니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