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살았다.
29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 살았다.
29 요아스의 아들 여룹바알이 돌아가서 자기 집에 거하였는데
그리하여 그 날 기드온은 여룹바알 이라고 불렸다. 그가 “기드온이 바알의 제단을 헐었으니, 바알더러 그를 고발하라고 하시오.”라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아침 일찍 여룹바알, 곧 기드온과 그의 모든 병사가 하롯 샘에 진을 쳤다. 그들이 있는 곳에서 북쪽으로 모레 언덕에서 가까운 골짜기에 미디안 진이 있었다.
이렇게 하여 미디안은 이스라엘 사람에게 복종하게 되었고 다시는 고개를 들지 못하였다. 기드온이 사는 사십 년 동안 그 땅에 평화가 깃들였다.
그리하여 주께서 여룹바알(기드온)과 바락과 입다와 삼손을 보내셔서, 사방으로 에워싼 너희 원수들의 손에서 너희를 구해 주셨다. 그리하여 너희는 안전하게 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