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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2 - 읽기 쉬운 성경

2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자네가 그 애를 아주 싫어하는 줄 알고 자네 친구에게 그 애를 주었다네. 그 애의 여동생이 더 예쁘니 그 애를 대신 데려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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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 “나는 정말 자네가 내 딸을 미워하는 줄로 알고 자네 친구에게 딸을 주고 말았네. 그러나 자네 처제가 더 아름답지 않은가? 대신 그 애와 결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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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 가로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로 내가 생각한고로 그를 네 동무에게 주었노라 그 동생이 그보다 더욱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의 대신에 이를 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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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 그리고 장인은 다른 제안을 하였다. “나는 자네가 그 애를 몹시 미워한다고 생각하고, 자네 친구에게 아내로 주었다네. 사실은 동생이 언니보다 더 예쁘니, 부디 그 애를 아내로 삼아 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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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5:2
5 교차 참조  

그는 과부의 옷차림을 벗어 버리고 너울을 써서 몸을 가렸다. 그러고는 딤나로 가는 길목에 있는 에나임 어귀에 앉았다. 그것은 셀라가 이제 다 자랐는데도 유다가 자기를 셀라의 아내로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도 한때는 나사렛 예수의 이름과 맞서서, 제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삼손의 아내가 삼손에게 몸을 던지며 흐느껴 울었다. “당신은 나를 미워해요. 당신은 정말로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당신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수수께끼를 내놓고도 내게는 그 답을 말해 주지 않았어요.” 삼손이 대답하였다. “이것 보시오. 나는 내 부모에게도 그것을 알려드리지 않았소. 그런데 왜 당신에게는 말해 줘야 한단 말이오?”


그러자 삼손의 아내는 결혼식에서 삼손의 들러리를 섰던 한 친구에게 시집가고 말았다.


삼손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번만은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 무슨 나쁜 짓을 하더라도 나를 나무라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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