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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9:21 - 읽기 쉬운 성경

21 그때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말하였다. “주께서 기름 부으신 왕을 저주한 시므이는 처형해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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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1 이때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시므이는 여호와께서 세우신 왕을 저주하였으니 당연히 죽어야 하지 않습니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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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1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대답하여 가로되 시므이가 여호와의 기름 부으신 자를 저주하였으니 그로 인하여 죽어야 마땅치 아니하니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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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1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그 말을 받아서, 왕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분을 시므이가 저주하였으니, 그것만으로도 시므이는 죽어야 마땅한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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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9:21
10 교차 참조  

너는 하나님을 모욕하거나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여서는 안 된다.


그러나 다윗이 아비새를 타일렀다. “그를 죽여서는 안 된다. 주께서 기름 부으신 사람을 죽이고 어느 누가 죄를 면할 수 있겠느냐?


다윗과 그의 부하들은 계속하여 길을 갔다. 시므이는 맞은편 산등성이를 타고 다윗을 따라오면서 저주를 퍼붓고 돌을 던지며 흙먼지를 뿌렸다.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렀을 때, 사울 집안과 같은 갈래에 속하는 집안의 사람이 거기서 나오면서 다윗을 향해 저주를 퍼부었다. 그는 게라의 아들로 이름은 시므이였다.


그리하여 자기 부하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주인이시며 주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분께 다시는 그런 짓을 못 하도록 하나님께서 막아 주시기 바란다. 내가 손을 들어 그분을 해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그분은 주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시기 때문이다.”


그러자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죽은 개 같은 놈이 임금님을 저주하도록 내버려두십니까? 당장 가서 저 놈의 머리를 잘라 버리게 해 주십시오.”


오, 하나님. 우리의 방패를 돌보아 주소서. 당신께서 택하신 왕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의 숨결 곧 주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 그들의 덫에 빠졌다. 우리는 그의 보호의 그늘 아래 뭇 나라 가운데서 살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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