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그런 다음 임금님께 나아가 내가 일러주는 대로 아뢰시오.” 그런 다음 요압은 왕에게 할 말을 그 여인에게 일러주었다.
3 왕께 들어가서 여차여차히 말하라고 할 말을 그 입에 넣어주니라
3 임금님 앞으로 나아가서, 내가 일러주는 대로 호소하시오.” 요압은 그 여인에게, 할 말을 일러주었다.
왕이 물었다. “요압이 너에게 이 모든 것을 말하라고 시켰느냐?” 여인이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임금님, 임금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만 임금님께서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이 종에게 이 일을 시키며 임금님께 드릴 말씀을 일러준 사람은 바로 임금님의 신하 요압입니다.
드고아에서 온 이 여인이 왕께 나아가 엎디어 절하며 “임금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나는 이 사람들을 가시뱌 지방의 지도자인 잇도에게 보냈다. 나는 그들에게 잇도와 잇도의 친족들과 가시뱌 지방에 살고 있는 성전 막일꾼들에게 부탁하여 하나님의 성전에서 일할 사람들을 데려오라고 하였다.
네가 그에게 말해 주어라. 그가 해야 할 말을 그에게 일러 주어라. 네가 말을 할 때에도, 그가 말을 할 때에도 내가 도와주겠다. 너희가 해야 할 일을 내가 가르쳐 주겠다.
내가 나의 말을 네 입에 넣어 주고 너를 내 손 그늘에 감추어 두었다. 하늘을 펼치고 땅의 기초를 놓은 내가 너 시온에게 말한다. ‘너는 내 백성이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는 계약은 이러하다. 네 위에 머무는 내 영과 내가 네 입에 넣어준 내 말은, 네 입과 네 자식들의 입과, 네 자식의 자식들의 입에서 지금부터 영원히 떠나지 않으리라.” 주께서 하신 말씀이다.
그리고 나서 주께서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고 말씀하셨다. “자, 이제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넣어준다.
주께서 발람이 할 말을 일러 주시고 명령하셨다. “발락에게 돌아가서 내가 일러 준 말을 그대로 전하여라.”
내가 그들의 동족 가운데서 너와 같은 예언자를 하나 일으켜 세우겠다. 내가 그에게 할 말을 일러 주면 그는 내가 명한 것을 그들에게 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