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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3:11 - 읽기 쉬운 성경

11 다말이 암논에게 빵을 먹여 주려 하자 암논은 다말을 끌어안고 “누이야, 나와 같이 자자.” 하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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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1 그러나 다말이 음식을 먹이려고 암논에게 가까이 갔을 때 그는 다말을 붙들고 자기 자리에 들 것을 강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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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1 저에게 먹이려고 가까이 가지고 갈때에 암논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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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1 다말이 그에게 먹여 주려고 다가서니, 그는 다말을 끌어안고, 함께 눕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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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3:11
4 교차 참조  

일이 이렇게 된 뒤에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눈여겨보고 이렇게 말하였다. “나하고 침대로 가요.”


그런 다음 암논이 다말에게 말하였다. “그 음식을 여기 내 침실로 가지고 들어와서 네 손으로 먹여 다오.” 그리하여 다말은 자기가 만든 빵을 들고 오라비 암논의 방으로 들어갔다.


이웃의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 하는 역겨운 죄를 짓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자기 며느리를 더럽히는 시아버지도 있고, 바로 자기 아버지의 딸인 누이를 욕보이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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