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오, 이스라엘아 너의 영광이 죽어 산 위에 누었구나! 용사들이 쓰러졌구나!
19 오, 이스라엘이여, 너의 영광이 산 위에서 사라졌구나! 힘 센 용사들이 엎드러지고 말았네.
19 이스라엘아 너의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용사가 엎드러졌도다
19 이스라엘아, 우리의 지도자들이 산 위에서 죽었다. 가장 용감한 우리의 군인들이 언덕에서 쓰러졌다.
우리는 사울과 요나단을 매우 사랑하였고 그들은 우리의 크나큰 기쁨이었다. 그들은 살아서도 죽어서도 서로 떨어지지 않았다. 그들은 독수리보다 빠르고 사자보다도 힘이 세었다.
아, 용사들이 전쟁에서 쓰러졌구나! 요나단이 네 언덕 위에서 죽어 누워 있구나!
어쩌다가 용사들이 전쟁에서 쓰러졌으며 그들의 무기가 쓸모없게 되었는가!
그 날이 오면 ‘주의 식물’이 아름답고 영광스럽게 되리라. 땅에서 나는 열매가 살아남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자랑거리가 되고 영광이 되리라.
그는 주님 앞에서 마른 땅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난 어린 싹과 같았지. 그에겐 아름다운 모습이나 늠름한 모습이라고는 없었지. 우리의 눈길을 끌 멋진 모습도 없었지.
주께서 노여움을 터뜨리시어 진노의 먹구름으로 딸 시온을 덮으시고 이스라엘의 영광을 하늘 높은 곳에서 땅으로 내동댕이치셨구나. 주께서 노여움을 터뜨리시던 날에 당신의 발판을 기억치 않으셨구나.
우리의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습니다. 어찌합니까? 우리가 죄를 지었으니.
그리고 나서 나는 ‘은혜’ 지팡이를 들어 부러뜨려 주께서 자기의 모든 백성과 맺은 언약을 취소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나는 장사꾼들에게 도살당할 양 떼를 돌보았다. 나는 지팡이 두 개를 가져다가 하나는 ‘은혜’라고 이름 붙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가 됨’이라고 이름 붙였다. 그 지팡이들로 나는 양들을 돌보았다.
그 다음날 블레셋군이 죽은 사람들의 옷을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의 세 아들이 길보아 산에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