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사울이 그의 종에게 말하였다. “좋은 생각이다. 어서 가자.” 그리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성읍으로 갔다.
10 사울이 그 사환에게 이르되 네 말이 옳다 가자 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 있는 성으로 가니라
10 사울이 종에게 말하였다. “좋은 생각이다. 어서 가자!” 그리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이 있는 성읍으로 갔다.
사울의 삼촌이 사울과 그의 종에게 “어디를 다녀왔느냐?” 하고 물었다. 사울이 말하였다. “나귀를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나 나귀들을 찾을 수 없게 되자 사무엘 어른을 뵈러 갔었습니다.”
그들은 성읍으로 가는 비탈길을 오르다가 물을 길러 나오는 처녀 몇을 만나 물었다. “이 성읍에 선견자가 계십니까?”
(옛적에 이스라엘에서는 하나님께 무엇을 여쭈어 보고 싶은 사람은 “선견자에게 가자.”라고 말하였다. 오늘날의 예언자를 전에는 ‘선견자’라고 불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