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죽음을 면한 사람들은 종기에 걸렸다. 온 성읍 사람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하늘에까지 닿았다.
12 그리고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자들도 악성 종기 때문에 고통을 당하게 되자 그 성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다.
12 죽지 아니한 사람들은 독종으로 치심을 받아 성읍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쳤더라
12 죽지 않은 사람들은 악성 종양이 생겨서, 온 성읍에서 비명소리가 하늘에 사무쳤다.
파라오를 비롯하여 그의 모든 신하와 이집트 백성이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집트의 온 땅에 큰 통곡 소리가 터져 나왔다. 죽은 사람이 없는 집이 단 한 집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 날은 마치 사자를 피해 도망하던 사람이 곰을 만나는 것과 같을 것이며 겨우 집 안으로 피해 들어간 사람이 손으로 벽을 짚고 한 숨 돌리려다가 뱀에게 물리는 것과 같을 것이다.
호로나임에서 들려오는 저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보라. 큰 약탈과 파괴의 울부짖음이다.
너희 목자들아 통곡하며 울부짖어라. 양 떼의 지도자들아 재속에서 뒹굴어라. 너희가 떼죽음을 당할 때가 왔다. 귀한 그릇이 떨어져 산산조각 나듯이 너희가 넘어져 부서지리라.
“유다 백성들이 슬피 울고 성읍마다 백성들이 기력을 잃어 가고 있다. 모든 백성이 어두운 얼굴로 땅바닥에 앉아 있고 예루살렘의 구슬픈 울음소리가 하늘에 닿았다.
하사엘의 칼을 피한 자는 예후가 죽일 것이고, 예후의 칼을 피한 자는 엘리사가 죽일 것이다.
“내일 이맘때에 내가 베냐민 땅에서 온 사람을 하나 너에게 보내겠다.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지도자로 세워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해 낼 것이다. 내 백성이 울부짖는 소리를 내가 들었고 그들이 겪는 고통을 내가 보았다.”
하나님의 궤가 블레셋 땅에 있은 지 일곱 달이 되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