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그는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니 이스라엘에서 영광이 떠났다.”라고 말하였다.
22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22 거기에다가 하나님의 궤까지 빼앗겼기 때문에, 이스라엘에서 영광이 떠났다고 말했던 것이다.
제사장들이 칼에 맞아 쓰러졌는데도 그들의 아내는 곡 한 번 못하였다.
주께서 노여움을 터뜨리시어 진노의 먹구름으로 딸 시온을 덮으시고 이스라엘의 영광을 하늘 높은 곳에서 땅으로 내동댕이치셨구나. 주께서 노여움을 터뜨리시던 날에 당신의 발판을 기억치 않으셨구나.
제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기억하였다. “당신의 집을 향한 나의 열정이 나를 망하게 할 것입니다.”
너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한 날에 죽을 것인데 이것이 내가 말한 모든 것이 반드시 이루어지라는 표징이 될 것이다.
내가 엘리에게 그의 집안에 대하여 말한 것을 모두 일어나게 할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빠짐없이 다 일어나게 할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영광이 떠났다’라는 뜻으로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이라고 지었다. 하나님의 궤를 빼앗긴데다가 시아버지도 죽고 남편도 죽었기 때문이었다.
블레셋군은 하나님의 궤를 빼앗은 다음 그것을 에벤에셀에서 아스돗으로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