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내가 엘리에게 그의 집안에 대하여 말한 것을 모두 일어나게 할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빠짐없이 다 일어나게 할 것이다.
12 내가 엘리의 집안에 대하여 경고한 그 모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실행하고야 말겠다.
12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12 때가 오면, 내가 엘리의 집을 두고 말한 모든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루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모든 사람이 나 주가 칼집에서 칼을 뽑아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한 번 뽑아 든 그 칼이 다시 칼집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너희 조상들은 내가 나의 종인 예언자들에게 맡긴 경고의 말씀과 법규에 따라서 벌을 받지 않았느냐? 그제서야 그들은 뉘우치고, 주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자기들의 행동과 행실대로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내리셨다고 고백했다.’”
하나님은 사람과 달라 거짓말하지 않으신다. 사람의 아들이 아니시기에 이랬다저랬다 마음을 바꾸지 않으신다. 한 번 말씀하시면 그대로 하시고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신다.
하늘과 땅이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여러분의 주 하나님께서 하신 좋은 약속이 다 이루어졌소. 그와 꼭 마찬가지로 그분께서 하신 다른 약속도 이루어질 것이오. 그분께서는 여러분이 잘못하면 여러분 위에 벌을 내려, 당신께서 주신 이 좋은 땅에서 여러분을 모두 쓸어 없애 버리시겠다고 말씀하셨소.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점점 강해져서 가나안 왕 야빈에게 대항하다가 마침내 그를 완전히 쳐부수었다.
거기다가 하나님의 궤도 빼앗기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었다.
소식을 가져온 그 사람이 대답하였다. “이스라엘이 블레셋군 앞에서 도망치고 많은 이스라엘 병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제사장님의 두 아드님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영광이 떠났다’라는 뜻으로 아이의 이름을 이가봇이라고 지었다. 하나님의 궤를 빼앗긴데다가 시아버지도 죽고 남편도 죽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니 이스라엘에서 영광이 떠났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