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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4:7 - 읽기 쉬운 성경

7 다윗은 이런 말로 자기 부하들을 타이르며 사울을 치지 못하게 하였다. 사울은 동굴을 나와 가던 길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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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7-8 그러고서 다윗은 자기 부하들에게 사울 을 해하지 말라고 설득하였다. 그래서 부하들은 사울을 차마 죽일 수가 없었다. 사울이 일어나 그 굴을 떠나갈 때 다윗이 나와서 “내 주 왕이여!” 하고 뒤에서 소리를 질렀다. 사울이 뒤돌아보자 다윗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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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7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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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7 다윗은 이런 말로 자기의 부하들을 타이르고, 그들이 일어나 사울을 치지 못하게 하였다. 마침내 사울이 일어나서 굴 속에서 나가 길을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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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24:7
10 교차 참조  

다윗이 그에게 물었다. “네가 어찌하여 겁도 없이 손을 들어 주께서 기름 부으신 왕을 쳤느냐?”


나와 사이좋게 지내던 사람에게 악을 행하거나 까닭 없이 내 원수의 것을 강탈하였다면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렇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내가 여기 있으니 내가 잘못한 것이 있으면 주와 주께서 기름 부으신 왕 앞에서 나를 걸어 증언하여라. 내가 누구의 소나 나귀를 빼앗은 적이 있느냐? 내가 누구를 속이거나 억누른 적이 있느냐? 내가 누구에게 뇌물을 받고 잘못을 눈 감아 준 적이 있느냐? 만일 내가 이런 일들 가운데 한 가지라도 저지른 적이 있다면 내가 그 잘못을 바로잡겠다.”


그리하여 자기 부하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의 주인이시며 주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분께 다시는 그런 짓을 못 하도록 하나님께서 막아 주시기 바란다. 내가 손을 들어 그분을 해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 그분은 주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왕이시기 때문이다.”


그러자 다윗도 동굴에서 나와서 사울에게 외쳤다. “나의 주인이신 임금님.” 사울이 뒤돌아보자 다윗이 땅에 엎드려 절하였다.


오늘 내가 사람을 죽이고 내 손으로 직접 원수를 갚을 뻔 하였소. 그런데 그대는 지혜로운 판단으로 나를 막아 주었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베풀어주시기 바라오.


주께서는 의롭고 신실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상을 주십니다. 주께서 오늘 임금님을 나의 손에 넘겨주셨지만, 나는 주께서 기름 부으신 이에게 손을 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아비새를 타일렀다. “그를 죽여서는 안 된다. 주께서 기름 부으신 사람을 죽이고 어느 누가 죄를 면할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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