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다윗이 십 광야 호레스에 있을 때에 사울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찾아 나섰다는 것을 알았다.
15 다윗이 사울의 자기 생명을 찾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황무지 수풀에 있었더니
15 그래서 사울이 다윗의 목숨을 노리고 출동할 때마다, 다윗이 그것을 다 알고서 피하였다. 다윗이 십 광야의 호레스에 있을 때에,
헤브론에 있는 다윗을 찾아갔다. 그들은 왕에게 이스보셋의 머리를 바치며 말하였다. “여기에 임금님의 목숨을 노리던 임금님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있습니다. 오늘에야 주께서 사울과 그의 집안에 임금님의 복수를 하여 주셨습니다.”
사람처럼 보이는 분이 나를 어루만져 강하게 하셨다.
세상은 그런 사람들을 받아들일 만한 곳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광야와 산을 헤매기도 하고 동굴과 땅굴 속에서 살기도 하였습니다.
다윗은 광야에 있는 요새들과 십 광야의 은신처들과 산간 지역을 찾아다니며 숨어 살았다. 날이면 날마다 사울은 다윗을 찾아 다녔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을 그의 손에 넘기지 않으셨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호레스에 있는 다윗을 찾아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힘을 얻으라고 격려하였다.
그러나 다윗의 부하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우리가 여기 유다에 있는 것도 위험한데 블레셋 군대와 싸우러 그일라까지 간다면 얼마나 더 위험하겠습니까?”
사울은 여시몬 맞은쪽 하길라 산 속으로 들어가 길가에 진을 쳤다. 이때에 다윗은 바로 그 광야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에 사울이 자기를 쫓아 그곳까지 온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