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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8:1 - 읽기 쉬운 성경

1 다윗이 사울과 이야기를 끝냈다. 그 뒤에 요나단은 다윗에게 마음이 끌려 다윗을 자기 자신만큼이나 사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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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 사울왕과 다윗의 대화가 끝난 후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에게 깊이 끌려 그를 자기 생명처럼 사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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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연락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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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 다윗이 사울과 이야기를 끝냈다. 그 뒤에 요나단은 다윗에게 마음이 끌려, 마치 제 목숨을 아끼듯 다윗을 아끼는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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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8:1
17 교차 참조  

아버지의 목숨과 이 아이의 목숨이 이렇게 얽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이 아이 없이 어른의 종인 저희 아버지에게 돌아가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 만일 아버지께서


나의 형제 요나단이여 그대 생각에 내 가슴 미어지오. 나를 아끼던 그대의 사랑 놀라웠소. 여인의 사랑보다 더 놀라웠소.


다윗이 나가서 그들을 맞이하며 말하였다. “여러분이 진심으로 나를 도우러 왔다면 나도 여러분을 기쁘게 맞이하겠소. 그러나 내가 아무 것도 잘못한 일이 없는데도, 여러분이 배신하여 나를 적에게 넘겨준다면,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벌하시기 바랍니다.”


오, 주님 당신의 길을 가르쳐 주소서. 나 당신의 진리의 길을 따라 살겠습니다. 내게 나뉘지 않는 한결 같은 마음을 주시어 당신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친구가 많으면 해를 당하기도 하지만 형제보다 더 가까운 친구도 있다.


다른 신들을 섬기자고 너희를 꾀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 사람은 이복형제가 되었든, 동복형제가 되었든, 아무튼 너희 형제일 수도 있고, 바로 너희 아들이나 딸일 수도 있고, 너희가 사랑하는 아내일 수도 있고, 가장 가까운 친구일 수도 있다. 그 사람이 은밀하게 너희에게 ‘가서 다른 신들을 섬깁시다.’라고 말한다고 하자.(그런데 그 신들은 너희나 너희 조상이 알지 못하는 신이거나,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그들이 마음에 힘을 얻고 사랑으로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나아가 전에는 숨겨졌던 비밀이었으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밝히 드러내신 진리를 깨닫는 데서 오는 온갖 부요함을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신비스러운 진리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하여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한마음으로 뭉쳐서 기브아를 치려고 모였다.


그때에 온 백성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오늘 이스라엘을 큰 승리로 이끈 사람은 요나단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죽임을 당해야겠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요나단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져서는 안 됩니다. 그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오늘 이런 일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여 백성이 요나단을 살려 내니 그는 죽음을 면하였다.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자신만큼 사랑하였으므로 그와 영원한 친구가 되기로 굳게 언약하였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는 일을 놓고 그의 아들 요나단과 모든 신하들과 의논하였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을 매우 좋아하였으므로


다윗에게 조심하라고 알려 주었다. “내 아버지 사울이 자네를 죽일 기회를 노리고 계시다네. 그러니 자네는 내일 아침 몸을 피하여 외딴 곳으로 가서 숨어 있게.


그리고 요나단은 다윗에게 자기에 대한 사랑의 맹세를 다시 확인하게 하였다. 그는 다윗을 자신 만큼이나 사랑하였기 때문이었다.


요나단, 자네의 종인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게. 자네는 나를 주님 앞에서 자네와 계약을 맺도록 하지 않았는가? 만약 내게 허물이 있거든 자네 손으로 나를 죽여주게. 나를 구태여 자네 아버님께 넘길 까닭이 없네.”


그래서 너희 모두가 나에게 맞서 음모를 꾸몄느냐? 그 누구도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놈과 언약을 맺었을 때에 내게 귀띔해 주지 않았다. 또 내 아들이 오늘 내 종놈(다윗)을 부추겨서 그 놈이 나를 죽이려고 매복하였는데도, 너희 가운데는 나를 염려하여 내게 귀띔해 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요나단과 다윗은 주 앞에서 다시 우정의 언약을 맺었다. 그런 다음 요나단은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은 호레스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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