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4:29 - 읽기 쉬운 성경

²⁹ 요나단이 말하였다. “나의 아버님께서 이 나라를 어렵게 만드셨구나. 이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인데도 내 눈이 번쩍 뜨이는 것을 보라.

현대인의 성경

²⁹ 그러자 요나단이 대답하였다.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런 명령은 우리를 해칠 뿐이야. 내가 이 꿀을 조금 먹고 얼마나 기운을 차리게 되었는지 한번 보아라.

개역한글

²⁹ 요나단이 가로되 내 부친이 이 땅으로 곤란케 하셨도다 보라 내가 이 꿀 조금을 맛보고도 내 눈이 이렇게 밝았거든

새번역

²⁹ 그러자 요나단이 탄식하였다. “나의 아버지께서 이 나라를 어렵게 만드셨구나. 생각하여 보아라. 이 꿀을 조금 찍어서 맛만 보았는데도 눈이 번쩍 뜨이고 생기가 넘치는데,

사무엘상 14:29 교차 참조

열왕기상 18:18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나는 이스라엘을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임금님과 임금님의 아버지 집안이 이스라엘을 괴롭혔지요. 임금님은 주의 명령을 저버리고 바알을 따랐습니다.

시편 13:3

오, 주 나의 하나님 나를 굽어보시고 대답해 주소서. 내 눈에 빛을 비추어 주소서. 그리 아니하시면 내가 죽어 잠들리이다.

여호수아 7:25

여호수아가 아간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너는 우리에게 이런 괴로움을 안겨 주었느냐? 주께서 오늘 너에게 괴로움을 주실 것이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이 아간과 그의 가족을 돌로 쳐서 죽인 다음 그 모두를 불살라 버렸다.

사무엘상 14:28

그러자 병사 한 사람이 요나단에게 말하였다. “당신 아버님께서 ‘오늘 무엇이든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전군을 엄한 맹세로 묶으셨습니다. 그리하여 병사들이 이렇게 지쳐 있습니다.”

사무엘상 14:30

오늘 우리 병사들이 적에게서 빼앗은 것을 좀 먹었더라면 그들이 얼마나 더 잘 싸웠겠느냐? 블레셋군을 더 많이 죽이지 않았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