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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2:1 - 읽기 쉬운 성경

1 “형제 여러분, 그리고 어르신네 여러분,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드리는 해명을 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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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 “여러 어른들과 형제 여러분, 내가 변명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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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 부형들아 내가 지금 너희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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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1 《형제들과 존경하는 어버이들이여,》 바울이 말했다, 《내가 나의 변호를 하려고 합니다. 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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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 “동포 여러분,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드리는 해명을 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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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2:1
21 교차 참조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과 통치자들과 높은 관리들 앞으로 끌어갈 때, 어떻게 자신을 변호할까, 무슨 말을 할까 걱정하지 말아라.


그때에 무슨 말로 너희 자신을 변호할까 미리 걱정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어라.


형제 여러분, 아브라함의 자손 여러분,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방인 여러분! 이러한 구원의 소식이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유대 사람들이 알렉산더라는 사람을 앞에 내세우자, 무리 가운데서 몇 사람이 그에게 자기들이 모인 까닭을 일러주었다. 알렉산더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손짓하고, 유대 사람들을 변호하려고 하였다.


바울은 유대 의회 의원들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나는 오늘까지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양심을 지키며 살아왔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한 편은 사두개파 사람들이고, 다른 한 편은 바리새파 사람들인 것을 알고는, 의회 안에서 큰 소리로 외쳤다. “형제 여러분, 나는 바리새파 사람이고 바리새파 사람의 아들입니다! 나는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이렇게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총독이 몸짓으로 바울에게 말하라고 하자 바울이 말을 시작하였다. “각하께서 여러 해 동안 이 나라의 재판관으로 계시다는 사실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쁜 마음으로 제 자신을 변호하겠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고발 당한 사람이 고발한 사람을 직접 만나서 자신을 변호할 기회를 가지기 전에는 그 사람을 넘겨주지 않는 것이 로마의 관습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바울은 “저는 유대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시저에 대해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하고 자기를 변호하였다.


이렇게 바울이 자기를 변호하자 베스도가 큰 소리로 말하였다. “바울아, 네가 미쳤구나! 너의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하는구나.”


사흘 뒤에 바울은 그곳에 있는 유대 사람의 지도자들을 불러모았다. 그들이 모이자 바울은 이렇게 말하였다.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민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에 어긋나는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예루살렘에서 죄인으로 로마 사람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스데반이 대답하였다. “여러 어른과 형제 여러분,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으로 옮겨 살기 전 메소포타미아에 살고 있을 때에, 영광스러우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들은, 율법이 명하는 것과 꼭 같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마음속으로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들의 양심 또한 이 사실을 증언합니다. 그들의 생각이, 때로는 그들이 잘못을 저질렀다고, 때로는 옳은 일을 하였다고 말해 줍니다. 그러면 그들은 양심에 찔림을 받기도 하고 받지 않기도 합니다.


사도로서의 내 권위에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답변합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변명하려고 이런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여러분을 더욱 든든하게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번에 겪은 하나님의 뜻에 맞는 슬픔이 여러분 가운데 얼마나 많은 변화를 일으켰는지 보십시오. 여러분이 보인 그 진지함, 여러분 자신을 깨끗하게 하고 싶어하는 그 열성, 그 의분, 그 두려워하는 마음, 나를 그리워하는 여러분의 그 간절한 마음, 그 열정적인 관심, 죄 지은 사람을 벌하려는 그 징계의 정신을 보십시오. 여러분은 이 문제에 있어서 조금도 잘못이 없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질투와 경쟁하는 마음에서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들은, 순수한 마음에서가 아니라 이기적인 야망에서 그렇게 합니다. 그들은 내가 감옥에 있는 동안 나를 더욱 괴롭힐 수 있다고 잘못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합니다.


내가 여러분 모두를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여겨집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언제나 내 마음속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내가 감옥에 있는 동안 나를 도왔습니다. 그리고 내가 기쁜 소식을 변호하고, 그것이 진리라는 것을 증거할 때에도 여러분은 저를 도왔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일을 나와 함께 해 온 사람들입니다.


내가 처음 재판정에 섰을 때에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 모두 나를 버리고 떠났다. 그러나 그것이 그들에게 죄로 여겨지지 않기를 바란다.


오직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거룩하게 모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이 가진 희망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언제라도 대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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