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아다롯소반과 야셀과 욕브하와
35 아다롯소반과 야스엘과 욕브하와
“아다롯과 디본과 야셀과 니므라와 헤스본과 엘르알레와 스밤과 느보와 브온 땅은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에게는 굉장히 많은 소 떼와 양 떼가 있었다.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둘러보니 그곳이 가축을 기르기에 좋아 보였다.
갓 자손이 세운 성읍들은 디본과 아다롯과 아로엘과
벳니므라와 벳하란이었다. 그들은 이들을 요새 성읍으로 만들고 가축을 가둘 우리들도 지었다.
그들은 요단 강을 건넌 다음 아로엘 성과 갓 골짜기 한 가운데 있는 성읍에서 시작하여 야셀로 나아갔다.
기드온과 그의 병사들은, 노바와 욕브하의 동쪽에 있는 유목민들이 다니는 길로 올라가, 마음 놓고 있던 적군을 기습하였다.
헤스본의 포도밭과 십마의 포도넝쿨이 시들어가고 있다. 한때는 뭇 나라의 왕들을 취하게 했던 그 포도 넝쿨이 뻗고 뻗어 야셀에 미치고 동쪽으론 광야에까지 퍼져나갔으며 서쪽으론 그 싹이 자라 바다 너머까지 뻗어 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