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그날 주께서 몹시 노하셔서 이렇게 맹세하셨다.
10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분노하시며 이렇게 맹세하셨소.
10 그때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맹세하여 가라사대
10 그리하여 그 날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이렇게 맹세하셨소.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언제까지 나를 업신여기려 하느냐? 내가 그들 가운데서 그렇게 많은 기적을 베풀었건만 그들은 언제까지나 나를 믿지 않으려 하느냐?
또 나는 광야에서 그들에게 맹세하였다. 내가 그들에게 주기로 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모든 땅들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그들을 데리고 들어가지 않겠다고 맹세하였다.
나는 화가 나서 “이들은 결코 나의 안식의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고 맹세까지 하였다.
너희 가운데 스무 살이 넘는 사람으로, 곧 인구조사를 받은 사람으로 내게 불평을 한 사람은 모두 죽어 이 광야에서 그 주검이 나뒹굴 것이다.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겠다고 맹세한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나를 업신여긴 사람은 누구 하나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나의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한다. 그리고 온 땅에 가득한 나 주의 영광을 두고 맹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