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여덟째 날에는 모두 일손을 멈추고 축제를 마감하는 모임을 열어라.
35 “여덟째 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가지고 아무 일도 하지 말고
35 여덟째 날에는 거룩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노동도 하지 말 것이며
35 여덟째 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생업을 돕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이레 동안 너희는 주께 살라 바치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주께 살라 바치는 제물을 드려라. 이것은 지극히 거룩한 모임이니 이날에 너희는 어떤 일도 하여서는 안 된다.
그리고 숫염소 한 마리를 정결제물로 바쳐라. 이것들은 날마다 바치는 번제물과 거기 딸린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 말고 따로 더 바치는 것이다.
그 향기로 주를 기쁘게 해드리는 예물로 수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 숫양 일곱 마리를 번제물로 바쳐라. 그 짐승들은 모두 흠 없는 것이어야 한다.
에스라는 초막절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읽어 주었다. 그들은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냈다. 그러고는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율법의 규정에 따라 다 같이 모여 절기를 마치는 모임을 가졌다.
일곱째 달 초하루에는 모든 일손을 멈추고 거룩한 모임을 열어야 한다. 그 날은 나팔을 부는 날이다.
같은 달, 곧 일곱째 달 십오일에도 모든 일손을 멈추고, 거룩한 절기를 지켜야 한다. 너희는 이레 동안 일손을 멈추고 나 주를 기려 순례자의 축제를 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