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너는 비느하스에게 내가 그와 평화의 계약을 맺으려 한다고 전하여라.
12-13 그러므로 너는 그에게 내가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주기로 약속한다고 말하라. 그는 나를 위해 분개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속죄하였다.”
12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나의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12 그러므로 너는, 내가 비느하스와 평화의 언약을 맺으려 한다고 말하여라.
그때 비느하스가 일어나 심판을 내리니 그 병이 그쳤다.
이 일이 대대로 그의 신실한 행위로 인정되어 오고 있다.
산이 밀려나고 언덕들이 흔들려도 내 사랑 너를 떠나지 않고 평화를 약속하는 내 언약 흔들리지 않으리라.” 네게 자비를 베푸시는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고 그 땅에서 사나운 들짐승들을 몰아내겠다. 그렇게 하여 내 백성이 광야에서도 안전하게 지내고, 숲 속에서도 안심하고 잠 잘 수 있게 하겠다.
내가 그들과 평화의 계약을 맺을 터이니 그것이 영원한 계약이 될 것이다. 내가 그들을 복을 주어 그들의 수를 늘려 주겠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내 성소를 세워서 영원히 그곳에 있게 하겠다.
그런데 너희가 주님의 길에서 벗어나 많은 백성들이 율법을 버리게 만들었다. 너희는 내가 레위 지파와 맺은 언약을 무너뜨렸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나 주가 내 심부름꾼을 보낸다.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을 것이다. 너희가 찾는 주가 갑자기 그분의 성전에 찾아 올 것이다. 너희가 그토록 바라는 언약의 심부름꾼이 온다.” 만군의 주께서 말씀하신다.
아말렉 사람은 네겝 지방에 살고 있고, 헷 사람과 여부스 사람과 아모리 사람은 산간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나안 사람은 지중해 바닷가와 요단 강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