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발람이 멀리 내려다보니 이스라엘 백성이 각 가문별로 진을 치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때에 하나님의 영이 발람을 사로잡자
2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그 지파대로 거하는 것을 보는 동시에 하나님의 신이 그 위에 임하신지라
2 발람은 눈을 들어, 지파별로 진을 친 이스라엘을 바라보았다. 그 때에 그에게 하나님의 영이 내렸다.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내렸다.
“이 여인이 누구인가? 떠오르는 해처럼 밝고 달처럼 아름답고 깃발을 앞세우고 행진하는 군대처럼 위엄이 있구나!”
내 사랑 그대 디르사 처럼 아름답고 예루살렘처럼 사랑스럽고 깃발을 앞세우고 행진하는 군대처럼 당당하구려.
오,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의 장막들이 참으로 아름답구나! 이스라엘의 자손들아 너희의 사는 곳들이 정말 아름답구나!
열심쟁이 시몬과 예수를 팔아넘긴 가리옷 사람 유다이다.
아픈 사람의 병을 고쳐 주고, 죽은 사람을 살려 주어라. 나병 환자를 낫게 해 주고, 귀신을 내쫓아라. 내가 너희에게 이 모든 능력을 거저 준다. 그러니 너희도 가서 거저 도와주어라.
그날이 되면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할 것이다. ‘주여, 주여.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악령들이 너희에게 복종한다고 기뻐할 것이 아니라,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그때에 나는 내 뒤에서 들려오는 나팔 소리와 같은 큰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주의 영이 그에게 내리시니, 그가 이스라엘 백성의 사사가 되어 그들을 이끌고 전쟁에 나갔다. 주께서 아람 왕 구산리사다임을 옷니엘의 손에 넘기시니 옷니엘이 아람 왕 구산리사다임을 치고 승리를 거두었다.
사울과 그의 종이 기브아에 이르자 한 무리의 예언자들이 그를 맞았다. 그러자 하나님의 영이 크신 능력으로 사울 위에 내리시니 사울이 다른 예언자들과 함께 예언을 하였다.
사울은 다윗을 잡아오라고 부하들을 보냈다. 그러나 그들이 그곳에 갔을 때 한 무리의 예언자들이 예언을 하고 있었는데 사무엘이 그들의 지도자로서 그 한가운데 서 있었다.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부하들에게도 내리니 그들도 예언을 하였다.
그리하여 사울이 라마의 나욧으로 가는데 그에게도 하나님의 영이 내렸다. 그는 나욧에 이를 때까지 예언을 하며 걸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