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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3:20 - 읽기 쉬운 성경

20 나는 그들에게 복을 빌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분께서 복을 베푸셨으니 내 어찌 그것을 저주로 바꿀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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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0 내가 축복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그가 내리신 복을 내가 바꾸어 놓을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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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0 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 수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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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0 나는 축복하라 하시는 명을 받았다. 주님께서 복을 베푸셨으니, 내가 그것을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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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3:20
12 교차 참조  

하나님께서 발람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을 따라가지 말아라. 네가 그 민족을 저주하여서는 안 된다. 그들은 복 받은 민족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이 되게 하고 너에게 복을 주겠다. 너로 크게 이름을 떨치게 하리니 사람들이 너 때문에 복을 받을 것이다.


내가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들을 하늘의 별처럼 또는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아지게 하겠다. 그리고 그들은 원수의 성들을 차지할 것이다.


세상 처음부터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세상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는데 빠져 나갈 수 있는 자 누구냐? 내가 하는 일을 그 누가 감히 돌이킬 수 있겠느냐?”


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발락이 내게 금과 은으로 가득 찬 그의 궁궐을 준다 하여도 나는 주 나의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는 일은 크든 작든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당신의 능력으로 여러분을 보호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구원을 받을 때까지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그 구원은 마지막 때에 나타나기로 되어 있습니다.


발람이 대답하였다. “어찌 되었든 내가 이렇게 오지 않았습니까. 하지만 내가 무슨 말이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하나님께서 내 입에 넣어 주시는 것만 말해야 합니다.”


이삭은 심하게 몸을 떨며 말하였다. “그러면 사냥을 해서 내게 음식을 가져온 사람은 누구냐? 네가 들어오기 조금 전에 내가 그것을 먹고 그 사람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그러니 틀림없이 그가 복을 받을 것이다.”


이렇게 하여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하게 하여라. 그러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주겠다.”


그러므로 이제 주의 종의 집안에 기꺼이 복을 내려 주셔서, 종의 집안이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대를 이어가게 해 주십시오. 오, 주님. 주께서 주의 종의 집안에 복을 내려 주셨으니 종의 집안이 영원토록 그 복을 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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