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호밥이 대답하였다. “나는 가지 않겠네. 나는 내 고향 내 친척에게로 돌아가려네.”
30 “아니오, 가지 않겠습니다. 나는 친척들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30 호밥이 그에게 이르되 나는 가지 아니하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로 가리라
30 호밥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나는 가지 못하네. 나는 내 고향 내 친척에게로 가야 하네.”
이 모든 사람은 죽을 때에도 여전히 믿음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살아 있는 동안에 약속된 것들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다만 그것들을 멀리서 보았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이 땅에서는 타향 사람이며 나그네일 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불러 장차 그에게 유산으로 주실 땅으로 가라고 분부하셨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순종하고 떠났습니다. 그때에 그는 자기가 갈 곳이 어디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도 세상의 잣대로 재지 않습니다. 우리도 전에는 세상의 잣대로 그리스도를 재었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내게로 오는 사람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 아내나 아들딸, 형제자매를 나보다 더 사랑하면 안 된다. 그런 사람은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내 제자가 되려는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도 나를 더 사랑해야 한다!
맏아들이 ‘가지 않겠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나중에 이 아들은 마음을 바꿔 포도밭으로 갔다.
내 딸아, 내 말을 귀담아들어라. 네 백성과 가족들은 잊어버려라.
물론 자네는 아버님의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떠났겠지. 하지만 어찌하여 내 신상들을 훔쳐 갔는가?”
주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나라와 네 친척과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너희는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다. 그 사람이 맏아들에게 말하였다. ‘아들아, 오늘 내 포도밭에 가서 일하여라.’
얼마 뒤에 모세의 장인은 사위의 배웅을 받고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었는데, 그의 후손인 유목민들이 종려나무 성읍인 여리고를 떠나, 유다 자손과 함께 유다 광야로 올라갔다. 이곳은 아랏에 가까운 네겝에 있었다. 그들은 그곳에 살고 있던 아말렉 사람들 가운데 자리 잡고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