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에브라임 가문에서 이렇게 이름을 올린 사람의 수는 사만 오백 명이었다.
33 에브라임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오백명이었더라
33 에브라임 지파에서 등록된 사람의 수는 사만 오백 명이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가 거절하며 말하였다.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므낫세도 큰 민족을 이룰 것이다. 그러나 그의 아우가 형보다 더 크게 되고 아우의 자손에게서 여러 민족이 갈라져 나올 것이다.”
네 두 아들은 내가 이리로 오기 전에 네가 이집트에서 얻은 아이들이다. 그러나 나는 그 아이들을 내가 낳은 자식으로 삼고 싶다. 르우벤이나 시므온이 내 아들인 것처럼 에브라임과 므낫세도 내 아들로 하겠다.
요셉의 아들인 에브라임의 자손 가운데서 스무 살이 넘어 군대에 들어갈 수 있는 남자를 각기 집안별, 가족별로 하나씩 차례대로 그 이름을 명단에 올렸다.
요셉의 또 다른 아들인 므낫세의 자손 가운데서 스무 살이 넘어 군대에 들어갈 수 있는 남자를 각기 집안별, 가족별로 하나씩 차례대로 그 이름을 명단에 올렸다.
그의 부대에 속한 장정은 사만 오백 명이다.
이들이 다 에브라임 가문에 속하는 집안인데 등록된 이들은 삼만 이천오백 명이었다. 이것은 요셉의 자손을 집안별로 나누어 본 것이다.
그의 위엄은 맏이로 태어 난 수송아지의 위엄과 같고 그의 뿔은 들소의 뿔과 같다. 그가 그 뿔로 뭇 민족을 찌르리니 땅 끝에 있는 민족들까지 찌르리라. 이 뿔들이 바로 수만의 에브라임 자손이요 수천의 므낫세 자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