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군인들은 그곳에 앉아서 예수를 지켜보았다.
36 거기 앉아 지키고 있었다.
36 거기 앉아 지키더라
36 그러고 나서 그들은 둘러앉아 그분이 그곳에 매달려 있는 동안 계속 지켰다.
36 그리고 거기에 앉아서, 그를 지키고 있었다.
그들은 예수의 머리 위에, 예수의 죄목을 적은 판을 달았다. 그 판에는 ‘유대 사람의 왕 예수’ 라고 쓰여 있었다.
백인대장과 그와 함께 예수를 지키던 군인들이 지진과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두려움에 떨며 말하였다. “그분은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예수 앞에 서 있던 한 백인대장은 예수께서 큰소리를 지르고 숨을 거두시는 것을 보고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분은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빌라도는 예수가 이미 죽었다는 말을 듣고 놀랐다. 그는 백인대장을 불러서 예수가 벌써 죽었는지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