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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3 - 읽기 쉬운 성경

3 헤롯은 오래 전에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붙잡아 옥에 가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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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3 헤롯이 전에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가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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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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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3 왜냐하면 헤롯이 자기 안해 헤로디아(헤롯의 동생 빌립의 이전 안해)의 부탁으로 요한을 잡아 감옥에 가둔 적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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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3 헤롯은 일찍이,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 때문에 요한을 붙잡아다가 묶어서, 감옥에 가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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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3
18 교차 참조  

세례자 요한은 감옥에 갇혀 있었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일에 관하여 듣고, 자기 제자들을 예수께 보내어 여쭙게 하였다.


헤롯의 생일이 되었다. 헤로디아의 딸이 헤롯과 손님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해 주었다.


요한이 붙잡혀 갔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께서는 다시 갈릴리로 돌아가셨다.


헤롯왕도 예수의 소문을 들었다. 예수의 이름이 널리 퍼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를 두고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에게서 이런 기적의 힘이 나타나는 것을 보면, 죽은 세례자 요한이 다시 살아난 것이 틀림없다.”


헤롯은 동생 빌립의 아내인 헤로디아와 결혼했었다. 그러자 요한은 헤롯에게, “동생의 아내와 결혼하는 것은 옳지 않다.” 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그래서 헤롯은 요한을 잡아 감옥에 넣으라는 명령을 내렸다.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원한을 품고 그를 죽이고 싶어하였으나 죽이지는 못하였다.


잔치가 한창일 때 헤로디아의 딸이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그의 손님들을 기쁘게 하였다. 그래서 헤롯이 그 소녀를 보고 말하였다. “네 소원을 말해 보라. 내가 다 들어주겠다.”


그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조심하여라. 바리새파와 헤롯의 누룩을 경계하여라.”


바로 그때에 그 자리에 있던 몇몇 사람이, 갈릴리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을 예수께 말씀드렸다. 어떤 갈릴리 사람들이 제물을 드리고 있을 때, 빌라도가 그들을 죽여서 그들의 피를 그들이 바치고 있던 제물의 피와 섞어 버렸다는 이야기였다.


그때에 바리새파 사람 몇이 예수께 와서 말하였다. “여기를 떠나 다른 곳으로 가십시오! 헤롯이 당신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헤롯과 그의 군인들은 예수를 모욕하고 놀렸다. 그들은 예수께 화려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돌려보냈다.


빌라도는 예수께서 헤롯이 다스리는 지역 출신인 것을 알게 되자 예수를 헤롯에게 보냈다. 그때 헤롯은 예루살렘에 와 있었다.


로마 황제 디베료가 다스린 지 십오 년째 되던 해였다. 황제 밑에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있었다. 본디오 빌라도: 유대 전 지역을 다스리는 로마 총독 헤롯 : 갈릴리 지방의 영주 헤롯의 동생 빌립: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영주 루사니아: 아빌레네 지방의 영주


헤롯 집안의 청지기인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많은 여자들이었다. 이 여자들은 자기네 재산을 바쳐 예수와 그분의 일행에게 필요한 것을 대주었다.


이 무렵에 헤롯왕이 교회에 속한 몇몇 사람에게 박해의 손길을 뻗쳤다.


바로 이런 일이 이곳 예루살렘에서 일어났습니다.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더불어 주께서 기름 부어 그리스도로 삼으신 주의 거룩한 종 예수와 맞서려고 함께 들고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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