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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9:17 - 읽기 쉬운 성경

17 그때에 무리 속에서 한 남자가 나서며 대답하였다. “선생님, 제가 선생님께 제 아들을 데려왔습니다. 제 아들은 더러운 영이 들려 말도 제대로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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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17 군중 가운데 한 사람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제 아들을 데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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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7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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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17 군중 속에 있던 사람들 중 하나가 소리 높여 말했다, 《선생님, 저는 제 아들을 당신이 고쳐 주실 수 있도록 그를 데려왔습니다. 그는 자신을 말 못 하게 하는 악독한 령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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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7 무리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습니다. 그 아이는 말을 못하게 하는 귀신이 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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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9:17
12 교차 참조  

어느 날 예수께서 벙어리 귀신을 쫓아내셨다. 그 귀신이 나가자 벙어리이던 그 사람이 곧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이 그 자리로 달려오는 것을 보시고, 더러운 영을 꾸짖으셨다. “너 더러운 영아! 이 아이를 듣지도 못하게 하고 말도 못 하게 하는 더러운 영아! 내가 명령한다. 이 아이에게서 나와, 다시는 아이에게 들어가지 말아라!”


그는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셨다는 소문을 듣고 가나에 계신 예수를 찾아왔다. 그는 예수께, 가버나움으로 가서 자기 아들의 병을 고쳐 주시기를 애원하였다. 그의 아들이 거의 죽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께 소리쳤다. “선생님, 제발 오셔서 제 아들을 보아 주십시오. 이 아이는 하나밖에 없는 제 아들입니다.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예수께 데려왔다. 그들은 예수께서 아이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해 주시기를 바랐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그 여자는 유대 사람이 아니라 시리아의 한 지방인 페니키아에서 태어난 그리스 사람이었다. 여자는 딸에게서 귀신을 내쫓아 달라고 예수께 간청하였다.


간곡히 청하였다. “제 어린 딸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오셔서 제 딸에게 손을 얹어 주십시오. 그러면 그 아이의 병이 나아 살겠습니다.”


그리고는 말하였다.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아이가 간질병에 걸려 심하게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 속이나 물 속에 곧잘 뛰어들곤 합니다.


사람들이 어떤 사람을 예수께 데리고 왔다. 그는 귀신이 들려 눈도 멀고 말도 못 하는 사람이었다. 예수께서 그를 낫게 해 주시자, 그가 말을 하고 볼 수 있게 되었다.


두 사람이 떠난 뒤에, 사람들이 귀신 들려 말을 못 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너희는 무슨 일로 그들과 다투고 있느냐?”


더러운 영은 아이에게 달려들어 아이를 땅바닥에 나뒹굴게 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입에 거품을 물고 이를 갈며 몸이 뻣뻣해집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더러운 영을 내쫓아 달라고 했으나,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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