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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27 - 읽기 쉬운 성경

27 여자는 예수의 소문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 예수를 바싹 따르다가, 그분의 옷자락을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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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성경

27 마침 그녀는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군중 틈에 끼어 가다가 뒤에서 예수님의 옷자 락을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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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섞여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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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Promises: New Testament in North Korean

27 그 녀자는 예수님에 대해 들었다, 그래서 그 녀자는 군중 사이를 지나 그분 뒤로 다가갔다. 그리고 그분의 옷에 손을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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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27 이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서, 뒤에서 무리 가운데로 끼여 들어와서는, 예수의 옷에 손을 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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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5:27
7 교차 참조  

심지어는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 닿았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가서 앓는 사람에게 얹기만 하여도 병이 나았으며, 악한 귀신들이 떠나갔다.


그들은 아픈 사람들이 예수의 옷자락만이라도 만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예수의 옷자락을 만진 사람은 모두 나았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병든 사람들을 거리로 데리고 나와서, 침상이나 자리에 뉘어 놓았다. 베드로가 지나갈 때에, 그의 그림자라도 그들 가운데 몇 사람에게 닿게 하려는 것이었다.


예수께서 읍이나 도시나 산골 마을이나 어디를 가시든지, 사람들은 병자들을 장터로 데리고 나왔다. 그리고 예수께 그 옷자락 끝에라도 손을 대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리고 손을 댄 사람은 모두 병이 나았다.


한번은 어떤 이스라엘 사람들이 죽은 사람을 묻으려다가 그 도적 떼가 쳐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급한 나머지 그 죽은 사람을 엘리사의 무덤 안으로 집어 던지고 달아났다. 그런데 그 주검이 엘리사의 뼈에 닿자 죽은 사람이 살아나서 자기 발로 일어섰다.


여자는 그 병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였다. 의사들을 찾아다니느라 가진 재산도 다 써 버렸다. 그러나 병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더 나빠지고 있었다.


예수의 옷자락만 만져도 병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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