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그러자 그는 걸치고 있던 홑이불을 버리고 맨몸으로 도망쳤다.
52 두른 것을 팽개치고 알몸으로 달아났다.
52 베 홑이불을 버리고 벗은 몸으로 도망하니라
52 그는 자기 옷을 벗어 버리고 벌거벗은 채로 도망쳤다.
52 그는 홑이불을 버리고, 맨몸으로 달아났다.
주인의 아내가 요셉의 옷을 붙잡고 말하였다. “나하고 침대로 가요.” 요셉은 그 여자의 손에 붙잡힌 옷을 버려 둔 채 집 밖으로 달려 나갔다.
사탄이 대답하였다. “가죽을 위해선 가죽을 내놓습니다. 사람은 목숨을 위해서는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내어놓습니다.
한 젊은이가 예수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는 몸에 홑이불만을 걸치고 있었다. 사람들은 이 젊은이도 같이 잡으려고 하였다.
예수를 체포한 사람들은 그분을 대제사장에게로 끌고 갔다. 다른 높은 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율법 선생들이 그곳에 모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