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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온 교회에 자기 집을 내주어 쓰게 하는 가이오도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고린도 시의 재무관인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전하는 기쁜 소식곧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가르침을 통해서, 여러분의 믿음을 굳세게 해 주실 수 있으십니다. 그 기쁜 소식이란 오랜 세월 동안 비밀로 숨겨져 있던 것인데, 이제 하나님께서 그것을 밝히 드러내 알리셨습니다.
모든 평화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머지않아 여러분의 발아래에서 사탄을 짓눌러 버리실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