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이것들이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정결제물과 배상제물과 위임제물과 친교제물에 관한 규정이다.
37 이것은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제와 화목제에 관한 규정으로
37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제와 화목제의 규례라
37 이것은 번제와 곡식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제와 화목제의 제물에 관한 규례이다.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그들을 거룩한 사람으로 구별하여 나를 섬길 제사장으로 세워라. 그때에 너는 이렇게 하여야 한다. 우선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라.
그리고 이 둘째 숫양에게서 기름기를 떼어 내어라.(이것은 아론을 대제사장으로 세우는 의식에 쓸 양이다.) 이 숫양의 꼬리에 붙은 기름기와 내장을 감싸고 있는 기름기와 간에 붙어 있는 기름기와 두 개의 콩팥과 거기 붙어 있는 기름기와 오른쪽 다리를 잘라 내어라.
주께서 만남의 장막에서 모세를 불러 말씀하셨다.
만약 그가 양을 바칠 만한 형편이 못 되면,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한 보상으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주 앞에 바쳐야 한다. 이 때 두 마리 가운데 하나는 정결제물로 바칠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번제물로 바칠 것이다.
“아론이 대제사장으로 기름부음을 받는 날에 아론 자신과 그 아들들이 주께 제물을 바쳐야 한다. 정기적으로 바치는 곡식제물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바쳐야 한다. 준비한 밀가루의 절반은 아침에 바치고 나머지 절반은 저녁에 바쳐야 한다.
그러고 나서 그는 위임식에 쓸 또 다른 숫양 한 마리를 앞으로 끌어내게 하였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것의 머리 위에 손을 얹었다.
모세는 숫양을 잡아서 그것의 피 얼마를 받은 다음, 그 피를 아론의 오른쪽 귓불과 오른쪽 엄지손가락과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발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