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이 넓적다리는 친교제물의 피와 기름기를 맡아서 드린 제사장의 몫이다.
33 아론의 자손중 화목제 희생의 피와 기름을 드리는 자가 그 우편 뒷다리를 자기의 소득으로 삼을 것이라
33 아론의 아들들 가운데서 화목제사에서 피와 기름기를 바친 제사장은 그 제물의 오른쪽 넓적다리를 자기 몫으로 차지한다.
제물에 붙어 있는 기름기는 다 떼어 내서 바쳐야 한다. 기름이 붙은 꼬리와 몸속의 기관들을 덮고 있는 기름기와
친교제물의 오른쪽 넓적다리는 제사장에게 예물로 주어야 한다.
이스라엘 자손이 드린 친교제물 가운데서 높이 들어 바친 가슴살과 넓적다리는 나 주가 받아서 제사장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준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계속하여 받을 몫이다.
요리사가 넓적다리와 거기에 붙어 있는 것을 가져다가 사울 앞에 차려 놓으니 사무엘이 말하였다. “그대를 위해 준비해 두었던 고기요. ‘내가 초대한 손님들이 있다.’라고 말할 때부터 이 특별한 시간을 위해 보관해 두었던 것이니 어서 드시오.” 그리하여 그날 사울은 사무엘과 함께 음식을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