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일곱째 달 십일에 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크게 불어라. 그날이 바로 속죄일이다. 온 땅에 걸쳐 나팔을 크게 불어라.
9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는 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나팔을 크게 불찌며
9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뿔나팔을 크게 불어라. 나팔을 불어, 너희가 사는 온 땅에 울려 퍼지게 하여라.
오, 주님. 환호하며 당신을 맞이하라고 배운 사람들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빛나는 얼굴을 뵈오며 당신 앞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그들은 온종일 당신 때문에 기뻐하며 당신의 의로우심에 크게 기뻐할 것입니다.
그 날이 오면 큰 나팔이 울리고 그들이 돌아오리라. 앗시리아 땅으로 끌려갔던 이들도, 이집트 땅으로 쫓겨났던 이들도 모두 돌아와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주님을 경배하리라.
이렇게 하여 아론이 지성소와 만남의 장막과 제단을 속하는 예식을 모두 마친 다음, 그는 살려 둔 염소를 앞으로 끌고 온다.
다음은 너희가 영원히 지켜야 할 규례이다. 일곱째 달 십 일에는 아무 것도 먹지 말고 아무 일도 하지 말아라. 이스라엘 사람도 너희와 같이 사는 외국인도 일을 하여서는 안 된다.
이 날이 바로 제사장이 너희의 죄를 속하여 너희를 깨끗하게 하여 주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너희는 주 앞에서 너희가 지은 모든 죄로부터 깨끗해질 것이다.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너희는 일곱째 달 초하루를 쉬는 날로 지켜라.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이 날이 거룩한 날임을 알려라.
“일곱째 달 십 일은 속죄일이다. 그날 너희는 거룩한 모임을 열고 금식하며 주께 예물을 드려야한다.
칠 년마다 오는 안식년을 일곱 번 세어라. 칠 년이 일곱 번이면 안식년이 일곱 번 지나 사십구 년이 된다.
그 사람이 희년에 그의 땅을 바치려 하면 제사장이 정해준 대로 가격을 치면 된다.
그러다가 희년이 되면 그 땅은 원래 그 땅의 주인이었던 사람, 곧 처음 그 땅을 판 사람에게 되돌아간다.
그리고 너희가 즐기는 때, 곧 정해진 명절이나 매달 초하루 축제일에도 번제물과 친교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어라. 그러면 너희 주 하나님께서 너희를 기억하실 것이다.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다.”
이스라엘 자손이 누리는 희년이 돌아오더라도, 그 딸들이 물려받은 유산은 그들이 시집간 가문의 유산에 합쳐질 것이므로, 결국 우리는 조상들이 물려받은 가문의 유산에서 그만큼의 땅을 잃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묻겠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쁜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들었습니다. 성경이 말합니다. “그들의 목소리가 온 세상에 울려 퍼졌고 그들의 말은 세상 끝까지 전해졌다.”
그리고 기적들과 놀라운 일들을 통해서 이 일을 해 오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성령의 권능을 통하여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리하여 나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돌아다니면서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을 마쳤습니다.
여러분이 전한 주님의 기쁜 소식이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만 퍼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한 여러분의 믿음이 곳곳에 두루 알려졌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믿음에 관해서는 우리가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사장 일곱 명이 각기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들고 궤 앞에서 걷게 하여라. 그리고 이레째 되는 날에는 그 성 둘레를 일곱 번 도는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돌게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