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그래도 그는 거룩한 음식뿐 아니라 가장 거룩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22 이런 자는 제사장이 먹는 거룩한 음식은 먹을 수 있으나
22 그는 하나님의 식물의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22 그러나 그 사람도 하나님께 바친 음식 곧 가장 거룩한 제물과 거룩한 일반제물을 먹을 수는 있다.
곡식예물 가운데서 살라 바치고 남는 것은 아론과 그 아들들의 몫이다. 이것은 주께 바치는 예물 가운데서 지극히 거룩한 부분이다.
여러분은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먹을 것을 성전에서 받는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제단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제단에 바쳐진 제물을 나누어 먹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자손이 나 주께 바치는 거룩한 제물 가운데 따로 떼어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언제까지나 너와 네 아들딸들의 몫으로 준다. 이것은 너와 네 자손을 위하여 주 앞에서 맺은 영원한 계약의 소금이다.”
배상제물을 드릴 때에 지켜야 할 규례는 다음과 같다. 배상제물로 바치는 제물도 아주 거룩한 것이다.
제사장 집안의 남자는 누구든지 정결제물을 먹을 수 있다. 그 제물은 아주 거룩한 것이다.
그러나 그의 몸에 흠이 있으므로 휘장 가까이 가거나 제단에 다가가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여 나의 성소를 더럽혀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제사장들을 거룩하게 하는 이는 나 주이다.’”
그런 흠이 있는 짐승을 외국 사람에게서 받아 너희 하나님께 음식으로 바쳐서는 안 된다. 주께서는 그런 불구이고 흠이 있는 짐승은 너희를 위하여 받아주지 않으실 것이다.’”
제사장은 알몸 위에 모시로 만든 속바지를 입고 그 위에 모시로 된 겉옷을 입어야 한다. 그리고 번제물이 타고 남은 재를 모아서 제단 옆에 두어라.
제사장 집안의 남자는 누구든지 배상 제물로 바친 제물을 먹어도 좋다. 그러나 그 제물은 아주 거룩한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한다.
모세가 아론과 살아남은 아론의 두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말하였다. “주께 살라 바친 곡식제물 가운데 남아 있는 곡식제물은 그대들의 몫입니다. 누룩을 넣지 말고 그것을 준비하여 제단 옆에서 먹도록 하십시오. 그 제물은 아주 거룩한 것입니다.
“어찌하여 너희는 정결제물을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않았느냐? 그 제물은 지극히 거룩한 것이기 때문이다. 주께서 이 제물을 너희에게 주신 것은 너희가 주 앞에서 온 회중의 죄를 속하여 그들의 죄를 없애 주라는 것이다.
그는 정결제물이나 번제물을 잡는 거룩한 곳에서 그 숫양을 잡아야 한다. 이렇게 배상제물로 바치는 제물은 정결제물과 마찬가지로 제사장의 몫이다. 그것은 지극히 거룩한 것이다.
해가 지고 나면 그는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에는 그의 몫으로 받은 거룩한 제물을 먹어도 된다.
사람이 자기가 가진 것 가운데서 완전히 주께 바친 예물은, 그것이 사람이든 짐승이든 아니면 물려받은 땅이든 팔 수 없다. 그리고 다시 무를 수도 없다. 그렇게 바친 것은 주께 지극히 거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