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사흘째 되는 날까지 남겨서 먹는 제물은 부정하기 때문에 나 주가 그것을 받지 않을 것이다.
7 남은 것을 3일째 되는 날에도 먹으면 내가 그 제물을 기쁘게 받지 않을 것이며
7 제 삼일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열납되지 못하고
7 사흘째 되는 날에 그 남은 제물을 먹으면, 그 행위 자체가 역겨운 일이다. 제물의 효력이 없어지고 말 것이다.
제물을 가져오는 것은 쓸데없는 일. 향 피우는 냄새도 맡기 싫구나. 초하루와 안식일과 사람들이 모이는 대회도 참을 수 없고 한편으로는 경건한 모임을 열어놓고 다른 한편으로는 죄를 짓는 꼴도 보기 싫다.
무덤 사이에 앉아 있거나 동굴에서 밤을 지새우는 백성 돼지고기를 먹고 부정한 고기 국물을 마시는 백성
소를 잡아 희생 제물로 바치는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짓도 한다. 양을 제물로 바치는 사람이 개의 목을 꺾는 짓도 한다. 곡식을 제물로 바치는 사람이 돼지의 피를 바치는 짓도 한다. 추모 제사로 향을 피워 바치는 사람이 우상을 찬양하는 짓도 한다. 이들은 저희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자기들이 저지르는 구역질나는 짓들을 좋아한다.
나는 그들의 잘못과 죄를 두 배로 갚아 주리라. 그들이 시체와 같은 역겨운 우상으로 내 땅을 더럽히고, 구역질나는 짓들로 내가 물려준 땅을 가득 채웠기 때문이다.”
제물로 바친 고기는 그날이나 그 다음날까지는 다 먹어야 한다. 사흘째 되는 날까지 남는 고기는 불에 태워 버려야 한다.
때가 지난 제물의 고기를 먹는 사람은 그 죗값으로 벌을 받을 것이다. 나 주의 것인 거룩한 제물을 그가 더럽혔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자기 민족에게서 끊어내야 한다.
그러나 그저 마음에서 우러나 제물을 바칠 때에는, 조금 작거나 기형인 소나 양을 바쳐도 된다. 그러나 서원예물로 그런 것을 제물로 바치면 주께서 받지 않으실 것이다.
그런 흠이 있는 짐승을 외국 사람에게서 받아 너희 하나님께 음식으로 바쳐서는 안 된다. 주께서는 그런 불구이고 흠이 있는 짐승은 너희를 위하여 받아주지 않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