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그런 다음 제사장은 두 마리 새 가운데 한 마리를 잡아서 생수가 담긴 질그릇에 그 피를 흘려 담게 하여야 한다.
5 새 한 마리는 맑은 샘물을 담은 질그릇 위에서 잡고
5 제사장은 또 명하여 그 새 하나는 흐르는 물 위 질그릇 안에서 잡게 하고
5 그리고 제사장은 사람들을 시켜서, 그 두 마리 새 가운데서 한 마리를 잡아서, 생수가 담긴 오지그릇에 담게 한다.
제사장은 그를 위해 살아 있는 깨끗한 새 두 마리와 백향목 가지와 진홍색 실 한 뭉치와 우슬초를 가져오라고 명하여야 한다.
그리고 새 한 마리를 생수가 담긴 질그릇 위에서 잡아라.
그러고는 살아 있는 새를, 백향목 가지와 진홍색 실 한 뭉치와 우슬초와 함께, 생수가 섞인 죽은 새의 피에 살짝 담갔다가,
그리고 오지항아리에 거룩한 물을 조금 담은 다음 성막 바닥에 있는 흙을 긁어모아 그 물에 탄다.
그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그분이 약하셨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십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섬기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그리스도와 함께 살 것입니다.
우리가 이 귀중한 보물을 가지고 있으나, 우리는 깨지기 쉬운 진흙 항아리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위대한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장막, 곧 우리의 몸이 없어지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마련해 놓으신 집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집이 아니라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하늘의 집일 것입니다.
이 자녀들은 살과 피를 지닌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분도 그들과 똑같이 살과 피를 가진 사람이 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예수께서는 죽음을 겪으심으로써, 죽음의 권세를 가진 자, 곧 악마를 쳐서 이기려고 하셨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