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남자나 여자가 머리나 턱에 헌데가 생기면
29 “남자나 여자가 머리나 털에 부스럼이 났을 경우
29 남자나 여자의 머리에나 수염에 환처가 있으면
29 남자이든지 여자이든지, 머리나 턱에 헌데가 생겼을 때에는,
그리하여 여로보암 왕은 신하들의 의견을 들은 다음 금송아지 두 개를 만들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예배를 드리러 예루살렘까지 올라가는 것은 너무 힘든 일이다. 오, 이스라엘아. 너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신 너희의 신이 여기에 계신다.”
그런 일이 있을 때,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라도 자기의 죄를 뉘우치고, 이 성전을 향해 두 손을 들고 간절히 기도드리면,
그런 일이 있을 때,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나 또는 당신의 백성 모두가, 저마다 자신에게 닥친 고통과 슬픔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해 두 손을 들고 간절히 기도드리면,
나는 이 말을 듣고 내 옷과 두루마기를 찢고, 머리카락과 수염을 잡아 뜯다가 너무 기가 막혀 마침내 주저앉고 말았다.
그들은 결코 깨닫지 못하는가? 이 악한 것들 밥 먹듯이 내 백성을 집어 삼키면서 하나님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다니!”
어째서 너희는 더 매 맞을 짓만 하느냐? 어째서 너희는 배반을 일삼느냐? 너희 머리는 상처투성이이고 너희 속은 병이 들었다.
그들은 악을 선이라 부르고 선을 악이라 부른다. 빛을 어둠이라 하고 어둠을 빛이라 한다. 쓴 것을 달다 하고 단 것을 쓰다 한다.
장로와 지체 높은 자들이 머리이고 거짓말을 가르치는 예언자들이 바로 꼬리이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날카로운 칼을 가져다가 그 칼을 면도칼로 삼아 네 머리와 수염을 밀어라. 그리고 자른 털을 저울로 달아 셋으로 나누어라.
그러나 그 얼룩이 변하지 않고, 살갗에 더는 퍼지지 않고, 사그라졌으면 그것은 덴 자리의 흉터가 남은 것이다. 제사장은 그 사람이 깨끗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것은 그저 덴 자리에 남은 흉터이다.
제사장이 그것을 살펴보아야 한다. 만일 그 자리가 둘레의 살갗보다 우묵하게 들어가고, 거기에 난 털이 누렇고 가늘어졌으면 제사장은 그 사람을 부정하다고 선언하여야 한다. 그것은 머리나 턱에 생기는 악성 피부병인 백선이다.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뇌물을 받고 재판하며 제사장들은 대가가 있어야 가르치고 예언자들은 돈을 받아야 점을 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주님께 의지하여 이렇게 말한다.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느냐? 어떤 재앙도 우리에게 닥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온몸이 어둠 속에 빠지게 된다. 그러니 네 안의 빛이 꺼지면 얼마나 어둡겠느냐!